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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제이든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선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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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처분이 시급했던 맨유는 첼시로 임대를 보냈다. 첼시로 임대 후 완전 이적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첼시는 위약금까지 지불하면서 완전 영입을 포기했다. 이번 시즌 임대를 간 애스턴 빌라에서도 뚜렷한 반등 없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는 '산초의 맨유 계약은 내년 여름 종료되지만, 맨유는 이적료 보호를 위해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급 약 20만파운드(약 3억7700만원)에 달하는 임금을 또 1년 부담하게 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맨유는 그 조항을 사용하지 않고 손실을 인정하는 방향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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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이대로 맨유를 떠나면 역사상 최악의 영입생이 될 것이다. 안토니는 맨유에서 최소한 헌신했고, 이적료라도 남겨주고 팀을 떠났다. 또 다른 최악의 영입 알렉시스 산체스는 종종 좋은 활약이라도 있었다. 산초는 경기력, 이적료 어느 것도 남기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