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대전의 10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황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황 감독은 시즌 두 번째 수상이자, 지난 2014년 4월 첫 수상 이후 여섯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차지하게 됐다. 이는 남기일 감독(8회), 최강희 감독(7회)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황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오피셜]'10월 전승' 황선홍 대전 감독, 'flex 이달의 감독상' …](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1/20251111010007088001097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