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또 우승에 도전한다. MLS컵 향후 일정까지 공식 발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
손흥민의 다음 상대는 밴쿠버 화이트캡스다. 밴쿠버에는 손흥민처럼 유럽 축구에서 자신의 족적을 남긴 베테랑 스타가 있다. 바로 토마스 뮐러다. 뮐러는 뮌헨 소속으로 250골223도움을 기록하며 3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분데스리가 13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경험했으며,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실버볼을 수상했다. 독일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 역사에서 손꼽을 선수였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팬들의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다.
|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의 맞대결도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ML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팀의 맞대결에 대한 의견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지적하며 "정말 믿을 수 없다. 놀라운 수준이며 그들을 보는 것은 정말로 좋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억누르기는 어려운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