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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플레이KFA'(PlayKFA)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PlayKFA.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의 골 후보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비롯해 친선경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FIFA 20세 이하(U-20) 및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나온 총 9개 득점 장면이 이름을 올렸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오현규의 이라크전 골, 각도 없는 공간에서 이강인이 보여준 왼발 마무리, 위기에서 팀을 구한 지소연의 득점, 김현민의 감아차기,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 등이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올해의 경기' 후보는 7경기다.
남자 A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이라크전, 여자 대표팀이 20년 만에 이룬 동아시아 정상 등극, U-20 대표팀의 16강 진출로 이어진 파나마전, U-17 대표팀의 월드컵 첫 승리 순간 등이 포함됐다.
투표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hosu1@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