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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승진 감독이 김천 상무의 지휘봉을 잡는다.
구단은 각급 레벨에서 풍부한 지도 경험 쌓은 주 감독이 다양한 출신 배경의 선수가 모이는 김천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이에 더해 구단이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시민구단 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유소년 육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유소년 감독과 유스총괄디렉터로 성공적인 경험을 보유한 주승진 감독의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주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도 마쳤다. 김치우 코치와의 재회를 비롯해, 박지훈 골키퍼 코치, 김주표 코치가 합류한다. 지난 시즌 김천 상무와 함께한 김영효 물리치료사, 지성진 물리치료사, 노연호 전력분석관은 올 시즌도 동행을 이어간다.
곧 시작을 앞둔 동계 전지훈련에 대해서는 "전술주기화를 바탕으로 '공격, 수비, 전환'이 자동화에 초첨을 두고 있다. 축구는 공격, 수비, 전환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생각의 속도, 몸의 반응, 압박과 탈압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김천 상무는 군팀으로서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 규율이 밑바탕이 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주승진 감독을 선임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다. 주 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선수 육성, 축구 이론에 탁월한 지도자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팀을 잘 이끌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다음달 8일부터 2월 1일까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1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월 9일부터 22일까지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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