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우리 다시 뭉치자, 케인 옆에서 뛰겠다...아프리카 최강 폭격기, 뮌헨 파격 이적 추진

최종수정 2026-0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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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빅터 오시멘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타진했다.

독일 매체 TZ는 2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에서 확고한 주전 공격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스타 공격수가 바이에른에서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취재에 따르면, 최근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 오시멘은 잉글랜드 중개인을 바이에른에 제안했다. 터키 명문 구단은 수익 창출을 원하고 있다. 27세인 오시멘의 계약은 2029년까지이며, 시장 가치는 7500만유로(약 1270억원)로 평가된다'고 보도했다.

오시멘이 갑자기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이유는 여자친구 때문이었다. 매체는 '독일인 연인과 교제 중인 오시멘은 바이에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는 2023년에도 바이에른과 연결된 바 있으며, 2024년 가을에는 갈라타사라이를 떠날 수 있는 계약 조항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해당 조항은 바이에른을 포함한 10개 희망 구단 중 하나가 관심을 보일 경우 이적이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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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 오시멘은 현재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LOSC 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오시멘은 8000만유로(약 1355억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기록하며 나폴리로 이적했다. 첫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활약을 못했지만 2번째 시즌부터 점점 득점력을 끌어올렸다.

오시멘의 활약이 정점을 찍은 시즌은 김민재가 합류했던 2022~2023시즌이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전방에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후방에 김민재를 추가하면서 전력을 완성했다. 흐비차와 김민재는 월드 클래스급 활약을 선보였다. 나폴리는 무적처럼 나아갔고, 오시멘도 최전방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리그 32경기에서 2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인생 최고의 시즌을 보낸 오시멘이었다. 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 시절 이후 처음으로 우승했다. 오시멘은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다음 시즌 나폴리가 크게 휘청였지만 오시멘의 파괴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구단과의 관계가 어그러지면서 오시멘은 팀을 떠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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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갈 것처럼 보였지만 오시멘은 막대한 연봉을 원했다.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던 오시멘은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깜짝 이적했다. 튀르키예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41경기 37골 8도움이라는 미친 활약으로 여전한 실력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오시멘 영입을 거절했다. TZ는 '바이에른의 스포츠 담당 이사 막스 에베를은 오시멘 중개인에게 현재로서는 필요성이 없다는 점을 빠르게 분명히 했다. 이 사안이 의미를 갖는 경우는 오직 케인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의사가 있을 때뿐이라는 설명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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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바이에른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시멘급의 거물 스트라이커가 추가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오시멘은 이적료과 연봉이 매우 높아서 바이에른도 쉽게 영입하기 어려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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