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충격 선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모리야스 '오피셜' 공식 인정, 대국민 발표까지..."세계에 도전할 예정"

기사입력 2026-01-09 00:26


또또또 충격 선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모리야스 '오피셜'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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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다시 한번 월드컵 우승 포부를 밝혔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8일 '모리야스 감독이 2026년의 포부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은 지난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으로 참가국이 확정된 이후 첫 대회다. 조별리그에서 4개 나라가 12개조를 이룬다. 각 조의 1, 2위와 3위 중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의 시작점인 32강에 나선다. 확대된 국가 수와 함께 조추첨식도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일본도 기대에 부풀어 조추첨을 지켜봤다. 일본은 F조에 포함됐다. 네덜란드, 유럽 PO(B), 튀니지와 한 조를 이뤘다. 최선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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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1 네덜란드의 경우 버질 판다이크를 시작으로 프랭키 더용, 미키 판더펜, 위리옌 팀버, 코디 학포, 사비 시몬스 등 화려한 선수단을 자랑한다. 다만 지난 대회에서 스페인과 독일을 잡아냈던 일본은 다시금 유럽 대어 사냥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튀니지는 일본으로서 가장 유력한 1승 제물 후보다. 튀니지는 월드컵 무대에 꽤나 자주 등장하는 국가로,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엘리스 스키리, 한니발 메브리 등 유럽 주요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도 있지만, 지역 예선을 제외하면 강한 면모를 보여준 경우가 크지는 않다. 유럽 PO의 경우 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가 한 자리를 두고 다퉈서 올라올 예정이다.

일본이 고민해야 하는 문제들도 있다. 베이스캠프 계획부터 꼬이고 말았다. 앞서 일본은 꾸준히 미국 등을 방문해 여러 베이스캠프 후보들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조추첨 결과 일본은 댈러스에서 1, 3차전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2차전을 치른다. 댈러스 근처에 베이스캠프를 꾸리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변수는 다른 국가들의 존재다. 포트1 국가들과 경쟁에 처한다면 오히려 후순위의 베이스캠프로 밀려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에이스의 부재도 고민이다. 일본 언론 또한 이를 지적했다. 사커다이제스트웹은 '일본 축구계는 전례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북중미월드컵에서는 사상 최초로 포트2에 포함됐다'면서도 '일본 대표팀에는 특급 선수가 없다. 스페인의 페드리 라민 야말,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훌리안 알바레스 등의 영역에 이르지 못했다. 엔도 와타루, 다카이 고타 등이 있지만, 출전 기회가 한정적이다. 미나미노 타쿠미가 올 시즌 일본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할 수 있으나, 왼쪽 무릎에 큰 부상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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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리야스 감독은 이러한 아쉬움 속에서도 다시 한번 월드컵 우승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닛칸스포츠는 '모리야스 감독은 도쿄 경시청에서 감사장을 받으면서 월드컵에 대한 의욕을 밝혔다'고 전했다.

모리야스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지금까지 성장한 것을 월드컵에서 과감히 발휘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하고 있다. 감독으로서 선수와 스탭 모두 열심히하고 있다. 자신들이 믿고 온 것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는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 그 도전 정신을 팬들이 느낄 수 있도록 세계에 도전할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시 한번 일본 국민들 앞에서 모리야스는 월드컵 우승을 공언했다. 그의 자신감이 월드컵 본선에서 정말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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