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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주전 자리에서 완전히 멀어진 이브 비수마의 이탈이 임박했다. 비수마는 대표팀 주장으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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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훈련에서 지각한 뒤 감독의 눈 밖에 난 것이 원인이었다. 복귀 후에는 부상으로 장기간 뛰지 못했으며, 웃음 가스를 흡입하는 장면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실상 토트넘의 문제아가 된 상황으로 구단은 비수마의 매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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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햄은 토트넘 홋스퍼 뉴스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현재 토트넘이 팔지 못하고 있는 선수 한 명이 있는데, 바로 비수마"라며 "그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서 계속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이적시장 막판에 누군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생길 거라고 본다"라고 주장했다.
2025~2026시즌 소속팀에서 뛰지 못한 채 AFCON에 참가 중인 말리 대표팀 비수마는 대회 첫 경기였던 잠비아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말리 대표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비수마는 이후 모로코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57분을 뛰었다. 비수마가 뛴 경기에서 말리 대표팀은 모로코에 1대1로 비겼다. 그다음 경기인 코모로와의 경기에서 비수마는 63분을 뛰었다. 이 결과로 말리는 승점 3점을 얻어 A조 2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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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마는 10일 오전 1시에 킥오프한 세네갈과의 AFCON 8강전에서도 선발 출전 중이다. 말리 대표팀의 주장인 비수마가 이번 AFCON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며 토트넘에서 반등에 성공할 지 관심을 끈다. 그의 활약에 따라 복귀 후 의미 있는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