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한국 감사했습니다" 차두리의 남자 알뚤, 화성 떠나 태국 방콕UTD행 '연봉 UP'

기사입력 2026-01-10 13:31


[오피셜]"한국 감사했습니다" 차두리의 남자 알뚤, 화성 떠나 태국 방콕…
출처=방콕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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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한국 감사했습니다" 차두리의 남자 알뚤, 화성 떠나 태국 방콕…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시즌 화성FC에서 맹활약한 브라질 공격수 알뚤(26)이 태국 무대에 진출했다.

태국프리미어리그(1부) 클럽 방콕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알뚤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윙어 아르투르 모우라(K리그 등록명 알뚤)를 영입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같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바우지뉴에 이어 두 번째 영입이다. 아르투르는 양쪽 윙어는 물론 스트라이커까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뛰어난 체격, 볼 컨트롤, 마무리 능력은 물론 1m85의 큰 키와 성실함, 압박 플레이까지 겸비했다. 방콕 전술과 플레이 스타일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등번호는 70번이다.

알뚤은 파울리스타 유스 출신으로 세인트 앤드루스(2023년·몰타), 마나과(2024년·니카라과), 산안토니오 불로 불로(2024년·볼리비아) 등 다양한 리그를 거쳐 2025시즌 K리그2에 데뷔한 화성에 입단하며 K리그와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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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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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3월 안산전을 통해 데뷔 4경기만에 데뷔골을 쏜 알뚤은 총 27경기를 뛰어 팀내 최다인 6골을 폭발했다. 10월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3분에 터뜨린 '극장 동점골'이 '마지막 선물'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 15분 김현에게 역전 결승골을 헌납해 결국 2대3으로 패했지만, 알뚤이 득점하는 순간 화성종합경기타운은 들썩였고, 차분하게 경기를 지켜보던 차두리 화성 감독도 스프린트를 '시전'했다. 알뚤은 화성이 프로 첫 시즌에 14개팀 중 10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데 큰 공을 세웠다. 알뚤은 지난 7일부로 화성과 정식 결별한 뒤 태국으로 날아가 방콕과 계약했다.

방콕은 2024~2025시즌 태국 1부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2025~20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서정원 전 감독이 이끌던 중국 청두 룽청에 패하며 리그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기를 5위로 마친 방콕은 겨울 영입시장에서 영입한 알뚤을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현재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랏차부리, 빠툼 유나이티드, 포트가 2위~4위에 위치했다. 포트 감독은 전 대구FC 사령탑 가마다. 태국 리그는 추춘제로 열린다. 알뚤은 방콕 유나이티드에서 2024년~2025년 수원FC에서 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풀백 아르한과 한솥밥을 먹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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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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