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이강인의 영입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사진=SNS,스포츠조선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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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이강인(24) 영입 시도는 실패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 막판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파리생제르망(PSG) 잔류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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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하드태클은 27일(한국시각)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PSG의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강인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 이번 시즌의 마무리와 다음 시즌 대비를 위해 다재다능한 플레이메이커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물론 측면 공격수 문제도 이강인이 어느 정도 보완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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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와 프랑스 리그1을 모두 경험한 재능 있는 플레이메이커 자원이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문의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역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두 구단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PSG가 모든 제안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이번 시즌 이강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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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역량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2023년 7월 마요르카(스페인)에서 PSG로 이적한 이후, 리그1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며 '초반에는 적응을 위해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갔고, 이제는 PSG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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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마요르카 시절부터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와 있던 선수다. 지속적인 관심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공격 진영에서 더 많은 창의성을 더하고 싶어 한다. 지난여름 이적시장 합류한 사비 시몬스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확실한 플레이메이커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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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과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도 이강인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이 지금의 기량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PSG는 매각을 거부하고, 그와 장기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더하드태클은 '이강인은 충분히 매력적인 타깃으로 평가된다'면서도 '토트넘은 이강인 영입을 PSG에 문의했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이강인 영입에 실패했다'며 'PSG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내보낼 의사가 없다. 그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