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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종합] 파죽의 부산, 6연승 질주...'승격 후보' 수원FC-대구 주춤, '3연승' 이랜드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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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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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부산 아이파크를 막아낼 팀이 없다. 또 다른 우승 후보인 수원FC와 대구FC는 승점을 나눠가졌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11일 오후 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용인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부산은 후반 23분 우주성, 후반 33분 백가온의 득점으로 승리해 6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개막 후 패배가 없는 부산은 선두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같은 시간, 수원FC와 대구의 경기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수원FC는 전반 2분 하정우의 선제골과 전반 19분 프리조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앞서 나갔다. 대구의 저력도 탄탄했다. 전반 42분 박기현이 만회골을 빠르게 터트렸던 게 주요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대구는 레전드 에드가가 후반 43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줬다. 승점 1점을 나눠가진 두 팀은 선두 부산과의 격차다 다소 벌어졌다.

승격 후보 두 팀이 주춤한 사이, 서울 이랜드가 3위로 올라섰다. 이랜드는 11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 프런티어와의 경기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대구와 수원FC를 차레대로 격파한 바 있는 이랜드는 상승세를 탔다.

이랜드는 전반 19분 실점했지만 백지웅이 전반 42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해결사는 변경준이었다. 후반 34분, 39분에 연속골을 터트리며 이랜드에 3연승을 선물했다. 파주는 패배하면서 돌풍의 흐름이 약해졌다.

그 시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열린 화성FC와 전남 드래곤즈의 대결에서는 화성이 힘들게 웃었다. 최근 4경기 승리가 없던 화성은 전반 추가시간 에이스 페트로프가 터트린 선제골을 잘 지켜 1대0 승리를 챙겼다. 10위까지 올라선 화성이다. 승격 후보 중 하나였던 전남은 6경기 무승(1무 5패)라는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았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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