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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日 대표팀 최고의 극찬 쏟아냈다 "이번 대회 가장 뛰어난 다크호스"...'8강 진출, 기대 여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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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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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대표팀의 선전을 예측하는 영국 언론의 의견이 등장했다.

영국의 BBC는 14일(한국시각) '일본이 월드컵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까'라며 일본 대표팀의 전력에 주목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월드컵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본격적인 월드컵 여정의 시작, 이번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일본으로서는 가장 신중하게 나서야 할 첫 단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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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두고 일본에 대한 호평이 등장했다. BBC는 '월드컵에는 항상 예상을 뒤엎고 깜짝 돌풍을 일으키는 팀이 적어도 한 팀씩은 있다'며 '뛰어난 개인 기량, 최근의 좋은 경기력, 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모두 갖춘 일본만큼 깊고 예상치 못한 선전을 펼칠 가능성이 큰 나라는 드물다. 일본은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이번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다크호스로 꼽힌다. 일본은 이번 월드컵이 여덟 번째 월드컵 출전 중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4년 전, 카타르 대회에서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던 모리야스는 북중미로 향하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번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나서며 목표를 무려 우승으로 내걸었다. 지금의 일본이라면 충분히 도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모리야스의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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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과 성적은 자신감의 이유를 증명한다. 3월 A매치는 월드컵의 전초전이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유럽의 저력이 드러나는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월드컵 무대에 대한 경쟁력을 시험했다. 두 경기 모두 1대0 승리를 거두며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일본 선수단도 막강하다. 구보 다케후사, 도미야스 다케히로, 사노 가이슈, 가마다 다이치, 우에다 아야세 등 유럽에서 경쟁력을 갖춘 자원들이 가득하다. BBC도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활약을 가늠한 것으로 보인다.

BBC가 진행한 투표에 따르면 무려 40%의 팬들이 일본이 이번 대회 8강까지는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번째로는 16강 탈락이 점쳐졌으며, 무려 9%의 팬들은 일본이 우승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그만큼 일본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고 성적을 겨누는 일본의 여정, 팬들의 기대만큼 일본이 성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지도 이번 월드컵 관전 포인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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