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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 초보적인 실수를 해!" '멕시코 김민재' 황당 플레이→레드카드 OUT '끝없는 비난 폭발'[멕시코시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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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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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Photo/Fernando Llano-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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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멕시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멕시코의 김민재' 세사르 몬테스(로코모티프 모스크바)의 어설픈 플레이가 두고두고 비난 받고 있다.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대한민국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멕시코는 지난 12일 남아공과의 공식 개막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멕시코는 7전8기 끝에 공식 개막전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종전 기록은 2무5패였다.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던 '수비 핵심' 몬테스가 황당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한 것이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한국과의 경기엔 나설 수 없게 됐다. 1m91 장신 센터백인 몬테스는 2017년부터 멕시코 대표로 뛰고 있다. 팀의 부주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이없는 플레이로 퇴장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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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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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의 훈련장인 고성능훈련센터(CAR)에서 만난 멕시코 현지 기자들은 비판을 이어갔다.

브루노 알바레즈 TV아즈테카 기자는 "멕시코에는 큰 아픔이다. 앞으로도 큰 아쉬움이 될 것이다. 이 상황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사실상 승리를 눈앞에 둔 상황이었는데, 몬테스의 초보적인 실수였다"며 "아무래도 몬테스의 빈자리엔 에드손 알바레스(페네르바체)가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알바레스가 투입되면 중앙 수비 문제는 충분히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에르난데스 카를로스 폭스스포츠 기자도 "아기레 감독은 몬테스의 퇴장 상황에 매우 화가 났다. 멕시코가 2-0으로 앞서고 있었고, 두 명이 더 많은 상황이었다. 정말 명백한 레드카드였다. 아기레 감독은 선수들이 괴로운 것을 정말 싫어한다. 퇴장이 나왔을 때 감독은 당연히 화를 냈다. 팀에 큰 손실이다. 몬테스였고, 그는 피지컬도 좋다"며 "알바레스가 대신 나올 것 같다. 그는 대표팀 주장이고, 라커룸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다. 하지만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100% 컨디션을 회복해야 한다. 일단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한편, 알바레스는 멕시코의 캡틴으로 A매치 99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지면 이번 대표팀에선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남아공과의 경기에선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후반 31분 에릭 리라(크루스 아술)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지난 시즌 발목 부상으로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평가다. 이 밖에 이스라엘 레예스(아메리카)와 루이스 로모(과달라하라) 등의 대타 기용이 점처진다.

멕시코시티(멕시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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