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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라민 야말, 손흥민 샤라웃, 미쳤다! 믿을 수 없다...찰칵 세리머니로 월드컵 프로필 촬영

입력

사진=스페인축구협회
사진=스페인축구협회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세계 최고 슈퍼스타 중 한 명인 라민 야말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들이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했다.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사진 촬영에 나선 야말은 첫 번째 포즈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선택했다. 야말은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촬영에 임했다. 손흥민을 샤라웃한 셈이다.

야말은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전부터 손흥민을 굉장히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진 선수 중 하나다. 손흥민의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많은 게시글에 야말이 하트를 누른 게 한국 축구 팬들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이다. 야말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후에도 손흥민을 향한 애정이 그대로였던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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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시 야말을 굉장히 리스펙하고 있다. 손흥민은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야말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 오해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야말의 나이에 그가 보여주는 방식은 정말 대단하다. 야말의 플레이를 보는 모든 순간 즐긴다. 야말이 그렇게 어린 나이라는 점이 그에게 좋은 점이다. 야말은 아직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정말로 많다. 야말은 몇 년 안에 세계 1위의 선수가 될 것"이라며 엄청난 잠재력을 극찬한 바 있다.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로 월드컵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야말은 이제 생애 첫 월드컵을 준비한다. 2007년생의 선수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는 스페인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야말은 이미 유로 2024를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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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빠르게 회복했다. 16일 있을 카포베르데와의 첫 경기에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야말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18년 러시아 대회 때 킬리안 음바페처럼 충격적인 10대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5~2026시즌 야말은 45경기 24골 18도움으로 인생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공격 포인트 숫자도 대단하지만 야말의 경기 영향력은 더 압도적이다. 현재 드리블 돌파로는 단연 세계 최고다. 동료들을 살려주는 패스도 더욱 원숙해졌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야말이 압도적 세계 최고 선수로 인정받는 판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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