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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예선 2경기 결장!" 日 매체는 사실상 기정사실화. 플랜 B 구상에 들어갔다. 슈퍼서브 이토 혹은 라이트백 스가와라 카드 만지작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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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예선 2경기 결장!" 日 매체는 사실상 기정사실화. 플랜 B 구상에 들어갔다. 슈퍼서브 이토 혹은 라이트백 스가와라 카드 만지작 만지작
"쿠보 예선 2경기 결장!" 日 매체는 사실상 기정사실화. 플랜 B 구상에 들어갔다. 슈퍼서브 이토 혹은 라이트백 스가와라 카드 만지작 만지작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다케후사 쿠보의 조별예선 결장은 기정 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일본 언론에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쿠보 결장, 그 이후의 플랜 B까지 제기되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니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발 기사에서 '북중미 월드컵 1라운드(2-2)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다케후사 쿠보가 왼쪽 무릎을 다쳐 교체되었고, 1라운드 남은 두 경기 출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 쿠보가 결장한다면, 21일 튀니지와의 2차전에서 플랜 B가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쿠보의 부재는 모리야스 재팬의 다재다능한 플레이라는 비전에 큰 그림자를 드리웠다.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쿠보는 왼발 기술과 드리블뿐만 아니라 전술적 통찰력으로도 임팩트를 줬다. 오른쪽 섀도우로 시작해 필요에 따라 왼쪽에서 등장해 기회를 만들고 미드필더 나카무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는 수비에서도 크게 기여했다. 그는 오른쪽 윙어 도안 리츠와 협력하여 포워드진을 지원한다'고 했다.

쿠보는 일본의 대표적 윙어다. 1차전에서 네덜란드 수비수 덴젤 둠프리스와 강하게 충돌했고, 왼쪽 무릎에 강한 타격을 입었다.

통증을 호소한 쿠보는 직접 교체 신호를 보낸 뒤 교체됐고, 경기가 끝난 뒤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쿠보의 부상 상태는 정확치 않다. 일본 대표팀 내에서는 최대한 정보를 차단하고 있고, 1차전이 끝난 뒤 팀 훈련에는 불참했다.

NFL 및 메이저리그 부상 데이터를 분석하는 미국 사이트 '더 인저리 파츠'는 16일 '쿠보의 무릎이 덴젤 덤프리스와 충돌한 뒤 안쪽으로 휘어졌고, 내측 측부 인대 손상 가능성이 높다. 전치 3주까지 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했다.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Group F - Netherlands v Japan - Dallas Stadium, Arlington, Texas, U.S. - June 14, 2026 Netherlands' Frenkie de Jong in action with Japan's Yukinari Sugawara REUTERS/Hannah Mckay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Group F - Netherlands v Japan - Dallas Stadium, Arlington, Texas, U.S. - June 14, 2026 Netherlands' Frenkie de Jong in action with Japan's Yukinari Sugawara REUTERS/Hannah Mckay
"쿠보 예선 2경기 결장!" 日 매체는 사실상 기정사실화. 플랜 B 구상에 들어갔다. 슈퍼서브 이토 혹은 라이트백 스가와라 카드 만지작 만지작

스포니치는 '가장 주목할 만한 교체 선수는 미드필더 이토다. 네덜란드 경기에서 쿠보를 대신해 경기장에 나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딜레마가 생긴다. 이토는 후반에 상대가 체력부담을 느낄 때 가장 위협적인 슈퍼 서브 역할을 할 수 있다. 이토가 주전으로 기용된다면, 모리야스 재팬이 현재 라인업에서 '후반의 기어 체인지'라는 시그니처 전술을 수행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포지션이 쿠보와 다르지만, 스가와라 유키나리가 있다. 포지션이 쿠보와 다르지만, 프리캠프 내내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네덜란드 경기에서는 교체 투입되어 오른쪽 윙백과 오른쪽 풀백으로 옮겨 오른쪽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튀니지전에서 왼쪽 윙백 압디가 정확한 왼발 크로스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비력이 뛰어난 스가와라가 배치되고 도안과 호흡을 맞추면 승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했다.

올해 25세의 스가와라는 라이트백 자원이다. 사카이 히로키의 뒤를 이은 일본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지는 자원이다.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AZ 알크마르를 거쳐 사우스햄튼으로 2024년 이적한 뒤 브레더 브레멘에 임대된 선수다. 정교한 킥 능력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크로스와 패스가 최대 강점이고, 측면 공간을 지배하는 능력이 있다. 수비력이 좋다.

일본의 강점이 발휘되는 부분이다. 일본은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전 선수 유럽파라는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미토마 카오루, 엔도 와타루, 쿠보 다케후사 3대장의 결장 위기 속에서도 일본은 플랜 B를 마련할 수 있다. 단, 객관적 전력 자체가 떨어진 것은 어쩔 수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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