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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초대박!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 점화? 월드컵 폭풍 활약 덕인가…에이전트, 데쿠 단장과 접촉→"이강인 이야기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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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징 바르사
사진=매니징 바르사
16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왼쪽부터 조규성 엄지성 강상윤 옌스 카스트로프 배준호 손흥민 조위제 김진규 이태석 김태현 김민재 이강인 김문환 등 선수들이 코치의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6/
16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왼쪽부터 조규성 엄지성 강상윤 옌스 카스트로프 배준호 손흥민 조위제 김진규 이태석 김태현 김민재 이강인 김문환 등 선수들이 코치의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6/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월드컵에서 맹활약 중인 이강인이 꿈의 클럽 바르셀로나로 향할 수 있을까.

스페인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의 영입 계획은 아직 없지만, 디렉터진은 모든 움직임을 파악하고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에이전트 및 구단들과 전화·대면 접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데쿠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가 발렌시아 소속 미드필더 하비 게라의 아버지와 에이전트 하비 가리도를 만났다고 전했다. 가리도는 이강인의 에이전트다. 이자리에서는 이강인과 관련한 이야기도 나왔다고 한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매체는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선수다'며 '이강인도 이번 만남에서 언급된 여러 선수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팀 내 상황과 입지 등을 파악하는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까지 이강인에 대한 영입 시도나 진행 중인 협상은 없다. 다만 데쿠는 계속해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손흥민과 이강인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6/
16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손흥민과 이강인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6/

바르셀로나가 이강인의 영입을 추진할지는 미지수다. 다만 데쿠 단장 앞에서 게라와 이강인의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은 바르셀로나가 미드필더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일 수 있다. 이강인은 공격과 미드필드 진영 어디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선수로 분류된다. 이미 스페인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그의 영입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들려오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2일 한국과 체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외신들도 일제히 이강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후 PSG가 이강인의 매각 가격을 높인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절정의 기량에 있는 이강인을 헐값에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경기를 펼치는 이강인과 손흥민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경기를 펼치는 이강인과 손흥민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한국의 월드컵은 이제 시작이다.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멕시코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그가 남은 월드컵 일정에서 얼마나 활약할지에 따라 다음 행선지의 이름은 바뀔 수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한 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다.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로의 이적도 허황된 꿈은 아닐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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