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멕시코)=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홍명보호가 대망의 남아공전에서 승리할 확률이 56.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펼친다.
체코를 2대1로 꺾고 멕시코에 0대1로 패한 축구대표팀은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다. 3위 체코(승점 1·1무1패)에 상대전적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부턴 승점 다음으로 '승자승'을 따진다.
4위에 놓인 남아공(승점 1·1무1패)은 반드시 승리해야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1위 멕시코(승점 6·2승)는 2차전에서 한국을 잡고 조 1위로 32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통계업체 '옵타'는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을 56.9%로 높게 예측하고 있다. 무승부, 남아공 승리 확률은 각각 23.8%, 19.4%다.
같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에선 멕시코가 승리할 확률이 47.9%로 예측됐다.
이 예상(한국승-멕시코승)이면 한국이 승점 6점, 조 2위로 32강에 오른다. 한국이 A조 2위를 차지하면 오는 29일 미국 LA에서 B조 2위와 32강전을 펼친다.
몬테레이(멕시코)=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