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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초대형 호재! 이강인 AT 마드리드행 'HERE WE GO' 피셜 등장…개인 합의 이미 완료 "PSG 대체자로 아클리우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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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스파이디 아틀레티코
이강인. 사진=스파이디 아틀레티코
이강인(왼쪽)과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이강인(왼쪽)과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대한민국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탈락했지만, 한국 축구의 호재는 남아 있다. 대회에서 활약할 시간은 부족했지만, 이강인의 이적은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행선지는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리생제르망(PSG)과의 이강인 영입 협상을 진전시키고 있다"며 "선수 측과의 합의는 며칠 전에 이미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의 대체자로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로모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이야기를 나누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로모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이야기를 나누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PSG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를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많은 선수들이 이미 다수 구단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상황에서 PSG는 선수 영입보다는 매각에 중심을 두고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과 함께 곤살루 하무스의 이탈이 예상된다. 하무스는 AC 밀란으로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이강인은 PSG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2번이나 경험했다. 주전으로 뛰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이 때문에 자신의 손으로 직접 우승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한 후 코너킥이 아니냐며 어필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한 후 코너킥이 아니냐며 어필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같은날 '일부 선수들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PSG에서 모든 것을 이룬 뒤 자신에게 더 중요한 역할을 제공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는 비주전급 선수들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특급 조커로 활약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완전한 신뢰를 받지는 못했지만, 매 시즌 꾸준한 출전 기회를 받았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 시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며 호평받았다. 이제 이강인은 다시 한번 라리가 무대에 도전한다. 이미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거치면서 스페인 무대에 적응을 마친 상태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 손흥민 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 손흥민 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매체는 '이강인의 다음 행선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미 알려져 있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꽤 오랜 시간 이 영입 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보이며, 현재 매우 낙관적인 분위기다'고 주장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의 영입을 노리던 유벤투스가 손을 뗐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만큼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월드컵 탈락의 아픔을 뒤로하고,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전성기를 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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