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이시언이 아빠가 된 후 달라진 친구 관계를 실감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서는 아빠가 된 이시언이 육아 선배인 김동현, 넉살을 초대해 실전 육아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날 이시언은 "아빠가 된 이후로 처음 만난다. 저는 아빠가 된 이후로 진중해지기로 했다"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얼마 전 출산한 아내 서지승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상태. 이시언은 "저도 집에 잘 안 온다. 거의 산후조리원에 있다. 집에 먹을 게 없다"라며 곧 집에 올 아기를 위해 준비하기로 했다.
이시언은 기안84와 덱스 등과 함께 한 추억을 회상하며 사진첩을 뒤적거렸다.
그는 "기안84 사진이 많다"며 한 사진을 가리켰다. 이시언은 "기안84가 뭘 사인하고 있는데 이게 그거다. 제가 결혼할 때 증인 사인을 받지 않나. 기안84가 증인을 해준 거다"라 밝혔다. 혼인신고를 할 때 필요한 증인을 기안84가 해줬다는 것.
아내 서지승의 산후우울증을 걱정한 이시언에 넉살과 김동현은 아낌없는 조언들을 전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 아기를 안고 가는 이시언은 "이제 세 명이 됐다"며 감격했다.
첫날을 무사히 마친 이시언은 "너무 힘들었다"면서 "점점 기안84와 한혜진과 멀어지는 기분이다. 이렇게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생기니까. 분명 독고 노총각들이었는데. 이제 말이 안 통할 것 같다"라며 달라진 현상황에 새삼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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