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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비판! "독일 더이상 일류 아닙니다" 한국 못 돕고, 승부차기서 '벌벌'…'김민재 경쟁자' 실축→파라과이에게 충격패

작심 비판! "독일 더이상 일류 아닙니다" 한국 못 돕고, 승부차기서 '벌벌'…'김민재 경쟁자' 실축→파라과이에게 충격패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독일이 또다시 월드컵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했다. 약체로 평가받는 파라과이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독일은 더이상 강팀이 아니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각)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독일은 더 이상 축구 강국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이날 독일은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독일은 지금까지 월드컵 승부차기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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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에콰도르에게 1-2로 패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조 1위(2승 1패)로 토너먼트에 오르긴 했지만, 찝찝한 분위기 속에서 32강전을 시작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독일의 패배는 한국팀의 32강 진출 경우의 수에 악영향을 주기도 했다.

독일은 파라과이에게 승리했어도 16강에서 프랑스를 만나는 대진이었기에 쉽지는 않았다. 이번 충격 탈락을 토대로 독일 대표팀이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매체는 '어쩌면 파라과이전 패배가 국가대표팀을 깨우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며 '독일은 최근 10년 동안 월드컵에서 2018년과 2022년 조별리그 탈락을 겪으며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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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은 "이번이 세 번째 연속 탈락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일류 팀에 속하지 않는다"며 "큰 변화가 필요하고, 앞으로를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은 파라과이와의 맞대결에서 경기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드물게 나온 파라과이의 공격 이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독일은 파라과이의 수비 전술을 쉽사리 돌파하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독일 선수들의 실축이 계속해서 나왔다. 전반적으로 키커들의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이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 요나탄 타의 결정적 실축을 끝으로 독일 대표팀은 대회에서 짐을 싸게 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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