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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토날리 영입한 토트넘, '1부 잔류 구세주' 임대생 팔리냐 완전 영입 포기 결정..팔리냐 감동의 작별 인사 "평생 간직하겠다"

epa12991090 Tottenham's Joao Palhinha celebrates after the English Premier League match Tottenham Hotspur against Everton FC, in London, Britain, 24 May 2026. EPA/DAVID CLIFF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live' services or NFT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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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enham's Joao Palhinha celebrates scoring his side's opening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soccer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Everton in London, England, Sunday, May 24, 2026. (AP Photo/Frank Augstein)
Tottenham's Joao Palhinha celebrates scoring his side's opening goal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soccer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Everton in London, England, Sunday, May 24, 2026. (AP Photo/Frank Augstein)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토트넘이 팀의 2부(챔피언십리그) 강등을 막아준 '임대생'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놀라운 선수 보강 실적을 올리고 있다. 미드필더로 포르투갈 출신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웨스트햄에서 이적료 8500만파운드에 영입했다. 이어 같은 날, 이탈리아 국가대표 중앙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총액 1억파운드를 지불하기로 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사왔다. 앞서 수비라인엔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를 영입했다.

이미 토트넘의 새 2026~2027시즌 베스트11의 그림이 완전히 달라졌다. 토트넘 입장에선 팔리냐가 사실상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다. 팔리냐는 지난 2025~2026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토트넘은 그 임대 계약서에 포함된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팔리냐는 독일로 복귀하게 되며,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팔리냐가 자신의 SNS에 올린 작별의 글 캡처=주앙 팔리냐 SNS
팔리냐가 자신의 SNS에 올린 작별의 글 캡처=주앙 팔리냐 SNS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로 소감을 밝혔다. 팔리냐는 "토트넘 팬 여러분, 이 특별한 클럽에서 보내는 시간 동안 저에게 항상 보여주신 친절과 성원에 진심어린 감사를 담아 이 메시지를 쓴다. 토트넘을 대표해 뛴 것은 제 선수 생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런던은 저에게 프로 커리어 이상의 것을 주었다. 제 마음속에 항상 간직할 두 개의 집을 선물해주었다. 가장 깊은 존경과 감사를 담아 여러분 모두에게 작별을 고한다.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팔리냐는 토트넘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승점을 안긴 선수다.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에버턴과의 최종전(1대0)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그 승점으로 토트넘은 극적으로 17위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했다. 2부로 강등된 웨스트햄 보다 승점 2점 앞섰다. 토트넘 역사에 남길 승리의 주인공이 바로 팔리냐였다.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Everton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Britain - May 24, 2026 Tottenham Hotspur's Joao Palhinha celebrates scoring their first goal Action Images via Reuters/Andrew Couldridge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Everton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Britain - May 24, 2026 Tottenham Hotspur's Joao Palhinha celebrates scoring their first goal Action Images via Reuters/Andrew Couldridge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

만 30세의 팔리냐는 뮌헨 구단과 2028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그런데 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그가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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