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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은 채 공주와 찐한 포옹! "바이러스성 질환 앓고 있었다"…홀란의 잉글랜드전 부진 원인은 '이것'

잉리드 알렉산드라 노르웨이 공주와 포옹하는 엘링 홀란. 사진=뉴욕포스트
잉리드 알렉산드라 노르웨이 공주와 포옹하는 엘링 홀란. 사진=뉴욕포스트
옷 벗은 채 공주와 찐한 포옹! "바이러스성 질환 앓고 있었다"…홀란의 잉글랜드전 부진 원인은 '이것'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엘링 홀란이 몸 상태가 안 좋은 채로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8강전에 출전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홀란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이례적인 부진을 보이면서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그러나 노르웨이 대표팀 주치의는 홀란의 몸 상태가 정상이었다고 반박했다.

영국 미러는 13일(한국시각) '홀란이 잉글랜드와의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올라 산드 노르웨이 대표팀 주치의가 이를 부인하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노르웨이는 잉글랜드에게 1-2로 패배했다. 이 경기는 잉글랜드 골잡이 해리 케인과 홀란의 맞대결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두 스트라이커 모두 득점에는 실패했다. 대신 주드 벨링엄이 멀티골을 넣으며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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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홀란은 잉글랜드 수비진에 꽁꽁 묶였고, 연장 전반 종료 시점에 교체됐다. 이를 두고, 홀란의 경기력 저하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라는 추측이 꾸준히 나왔다.

매체에 따르면 토니 카스카리노 토크스포츠 해설위원은 홀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프타임에 문자 하나를 받았는데, 홀란의 몸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며 "그도 바이러스성 질환을 앓고 있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감독도 경기 후 체력 문제를 언급했고, 실제로 그는 전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경기 전부터 아팠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도 볼을 많이 만지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활동량이 특히나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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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부터 노르웨이 대표팀의 컨디션 우려가 제기됐다.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과 마르쿠스 홀름그렌 페데르센 등이 가벼운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르웨이의 도전이 질병으로 끝이 났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일 수 있다. 그러나 홀란은 라커룸에서 왕실의 축하를 받을 정도로 국가적 영웅이 됐다. 홀란을 필두로 한 노르웨이의 도전은 2028 유로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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