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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초대형 낭보! "황인범 FC 포르투 이적 마무리 단계"…공식 발표 임박→'월드컵 활약' 결국 보상받는다

황인범. 사진=TNT스포츠
황인범. 사진=TNT스포츠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경기를 펼치는 황인범의 모습.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경기를 펼치는 황인범의 모습.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황인범의 FC 포르투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다.

네덜란드 1908.NL은 14일(한국시각) '황인범(29)이 FC 포르투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며 '포르투갈 명문 구단 FC 포르투는 현재 페예노르트와 이적 협상을 상당히 진전시킨 상태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에 따르면 황인범과 구단의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언제든지 이적 관련 공식 발표가 나올 수 있다는 게 아볼라의 주장이었다. 황인범은 FC 포르투에서 연간 300만유로(약 51억원)의 연봉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황인범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황인범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황인범은 현재 페예노르트와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앞서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FC 포르투 감독은 황인범과 같은 유형의 미드필더를 원했고, 끝내 영입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이적료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아볼라는 'FC 포르투가 오랫동안 원했던 중원 보강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황인범은 사실상 FC 포르투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페예노르트로부터 영입이 임박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황인범. 사진=SNS 캡처.
황인범. 사진=SNS 캡처.

황인범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한 중앙 미드필더다. 조별리그 1차전인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그의 활약은 자연스럽게 유럽 구단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박스투박스 자원이다.

황인범은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지금까지 루빈 카잔(러시아)과 올림피아코스(그리스), 그리고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서 뛰었다. 현재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뛰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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