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준결승 대진이 정해졌다. 15일 오후 4시30분 강원 태백 일원에서 열리는 백두대간기 4강전에선 중앙대-선문대의 매치업이 확정됐다. 중앙대는 8강에서 전주대를 3대1로 잡았다. 선문대는 연세대와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웃었다. 반대편에선 용인대-동명대가 붙는다. 용인대는 고려대를 1대0, 동명대는 한양대를 2대1로 각각 잡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엔 태백산기 4강전이 펼쳐진다. 광운대-한남대가 대결한다. 광운대는 홍익대를 3대2로 잡고 4강에 올랐다. 한남대는 초당대와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울산대-경기대의 격돌도 열린다. 울산대는 숭실대를 6대1로 크게 이겼다. 경기대는 영남대와 1대1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3-0으로 4강행 티켓을 확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4강 대진
중앙대-선문대
용인대-동명대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4강 대진
광운대-한남대
울산대-경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