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백두대간기에선 중앙대와 동명대가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4강에서 혈투 끝에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중앙대는 선문대와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8-7로 힘겹게 승리했다. 동명대도 용인대와 1대1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웃었다.
태백산기에선 한남대와 울산대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남대는 4강에서 광운대를 1대0, 울산대는 경기대를 3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백두대간기는 17일, 태백산기는 18일 열린다. 두 경기 모두 오후 3시, 강원 태백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4강(전적)
중앙대 0<8PK7>0 선문대
동명대 1<4PK3>1 용인대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4강(전적)
한남대 1-0 광운대
울산대 3-0 경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