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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형 사건! '월드컵 대활약' 오현규, 프리미어리그 안 가도 되겠다...EPL 최고 수비수 온다, 살라-트로사르→판다이크까지 등장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오현규가 상상을 초월하는 동료들과 합을 맞출 수 있다.

튀르키예의 파나틱은 20일(한국시각) '베식타스가 버질 판다이크와의 초기 협상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후 그의 에이전트를 이스탄불로 초청했다'며 '리버풀은 판다이크를 1000만 유로에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고 알려졌다. 예상 연봉은 1200만 유로 수준이다'고 보도했다.

베식타스는 이번 여름 본격적인 선수단 개편에 돌입했다. 감독 교체가 시작이었다. 세르겐 얄츤 감독이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났고, 그 자리를 빈센조 이탈리아노가 채웠다. 이탈리아노의 부임으로 베식타스는 다시 변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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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영입이 진행되고 있다. 베식타스는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아스널로부터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추가 영입 후보로 떠오른 선수는 놀라운 이름이다. 모하메드 살라를 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튀르키예 유력 기자인 사분쿠오을루는 SNS를 통해 '베식타스가 살라와 재정적인 조건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 현재는 계약 기간과 초상권 관련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살라까지 합류한다면 오현규는 사실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수준의 선수단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된다. 살라와 트로사르 모두 EPL 정상급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이다. 더욱이 살라는 EPL 역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윙어 중 한 명, 오현규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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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추가 영입 후보가 등장했다. 무려 판다이크다. 일부 영국 언론은 '리버풀은 판다이크와 2025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다만 구단은 우승 레이스에서 추락한 이후 해당 계약을 후회하는 분위기다. 모하메드 살라와 앤디 로버트슨이 이미 팀을 떠난 상황,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안도니 이라올라는 판다이크가 더 이상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아니라는 보고를 받았다'며 판다이크와 리버풀의 결별 가능성을 조명했다.

EPL 역사에 남을 위대한 수비수다. 흐로닝언에서 프로에 데뷔한 판다이크는 셀틱, 사우샘프턴을 거쳐 리버풀에 입성했다. 판다이크의 기량은 리버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EPL, 유럽챔피언스리그 등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동안 판다이크는 맹활약하며 리버풀 수비를 지켰다.

다만 세월을 피할 수는 없었다. 지난 시즌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판다이크를 대체해야 하는 리버풀이다. 베식타스는 이런 상황에 주목했다. 판다이크와 리버풀의 결별 가능성이 커지자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으로 보인다. 차기 시즌 오현규를 포함한 화려한 선수단이 예상되는 베식타스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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