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74명이 모인 특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왼손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선두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로 타이거 우즈(미국), 세계랭킹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우즈는 늘 재미를 봤던 이날 파5홀에서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우즈는 "바람만 없다면 지난주 일요일(62타) 같은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합계 5언더파 공동 23위, 양용은(40·KB금융)은 합계 1언더파 공동 50위로 주춤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