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 매치퀸을 가리는 201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다. KLPGA 유일의 매치 플레이 대회로 톱 랭커 64명이 출전해 승부를 펼친다. 2명이 대결을 펼치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대진 추첨 방식 또한 관전 포인트다. 상위 시드권을 가진 32명의 선수가 본인과 64강을 치르게 될 상대 선수를 직접 추첨해 결정한다. 참가 선수들의 운명을 결정짓게 될 대진 추첨식은 대회 개막 전날인 2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상큼랭킹 1위인 김하늘(24·BC카드)을 비롯해 역대 챔피언인 김보경(26·던롭), 이정민(20·KT), 양수진(21·넵스)등이 출전한다. 특히 지난 주말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녀골퍼' 김자영(21·넵스)이 스트로크 대회에 이어 매치플레이 우승컵까지 손에 넣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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