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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첫날 여고부에선 7언더파의 주인공이 나왔다.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인 지한솔(영신고 1학년)은 버디를 무려 8개나 잡았다. 보기는 단 1개만을 범했다. 지한솔은 라운드 후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냈다"며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남고부에서도 공동 선두 그룹은 5언더파의 쟁쟁한 실력을 보였다. 이 처럼 학생 골퍼들의 실력이 좋아지는데는 골프 장비를 빼놓을 수 없다.
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중고 학생 골퍼들이 각종 브랜드들이 출시한 제품을 사용했다. 아마추어 골퍼나 다름없었다. 학생 선수들이 제품의 성능에 스윙을 맞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선 학생 선수들도 피팅(fitting·맞춤) 클럽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처럼 주니어 골퍼들도 피팅에 눈을 뜨기 시작한데는 용품사들의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대회 협찬사인 투어스테이지는 무려 17명의 중고 유망주 선수들에게 용품 지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에게 피팅 클럽을 제공해 보다 나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투어스테이지 마케팅 현주영 주임은 "어린 선수들에게 피팅 클럽은 더욱 필요하다. 실제로 피팅 클럽에 대한 인식이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게도 자연스러워졌다"고 전했다.
군산=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