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
지난주 매뉴라이프 라이낸셜 클래식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날리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박인비는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후반에는 13번홀(파4)에서 보기 1개만을 기록하는 등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허미정(23·코오롱)도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지영(24)은 재미교포 안젤라 오(24) 제니 신(20)과 함께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2오버파 73타를 기록, 공동 76위로 출발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