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쾌조 출발, 아칸소챔피언십 1R 공동 3위

기사입력 2012-06-30 09:48


박인비(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

박인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파71·6천27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단독 선두 베로니카 펠리베르트(베네수엘라·6언더파 65타)와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주 매뉴라이프 라이낸셜 클래식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날리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박인비는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후반에는 13번홀(파4)에서 보기 1개만을 기록하는 등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허미정(23·코오롱)도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지영(24)은 재미교포 안젤라 오(24) 제니 신(20)과 함께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중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인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산산은 5언더파 66타로 2위에 랭크됐다. ,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2오버파 73타를 기록, 공동 76위로 출발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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