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개막전, 4일 연속 악천후로 중단

최종수정 2013-01-07 09:45

201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악천후로 사흘째 순연됐다.

앞선 3일 동안 악천후로 경기를 순연시켰던 대회조직위원회는 7일(한국시각)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골프장(파73·7천411야드)에서 대회 1라운드의 시작을 알렸다. 일부 선수들은 5개 홀까지 돌았다. 그러나 다시 강풍이 불어 경기는 중단됐고 조직위는 결국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결국 이 대회는 8일 36홀, 9일 18홀 경기를 치르는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54홀로 경기를 마친다면 이 대회는 공식 경기로 인정된다. 그러나 36홀 경기로 끝나게 된다면 공식 경기로 인정받지 못해 대회 우승을 하더라도 2014년 대회에 초대받지 못한다. 또 세계랭킹 포인트도 75%만 인정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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