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이 2016년 시작부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김세영과 신인상 경쟁을 벌인 김효주(21)는 6언더파 140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전날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던 재미동포 앨리슨 리는 이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5언더파 141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순위가 밀렸다. 재미동포 미셸 위는 3오버파 149타로 컷오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