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24)가 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 첫 날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추가해 3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운정(26)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고 공동 8위에 올랐다. 양희영(26)은 2언더파 70타로 재미동포 미셸 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고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29)은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공동 3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