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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운정(27)이 가장 높은 자리에 있다. 1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던 최운정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4타를 치고 중간합계 5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공동 13위로 내려갔다. 단독 선두인 세라 제인 스미스(호주)와는 5타 차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