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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4승에 빛나는 '골프 스타' 필 미켈슨(49)이 국내 유일의 PGA 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 출전을 결정한 네 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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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로암을 가진 미켈슨은 나인브릿지 코스를 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가 열리는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라고 생각한다. 티샷을 할 때 공간이 많은 것 같아 마음에 든다. 그린이 크고 경사가 있어 난이도가 있다. 이곳의 그린을 보면 난이도나 경사에 있어 어거스타 내셔널을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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