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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렉서스코리아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갤러리들이 진심 어린 환대(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16번 시그니처 홀의 '마스터즈 라운지'에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선수들의 열정을 갤러리의 환호와 함께 느낄 수 있다. 18번 홀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선수와 팬들이 직접 교감할 수 있다. 18번 홀에 위치한 '렉서스 라운지'는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렉서스 오너 드라이버를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KPGA 투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수도권 갤러리들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페럼클럽에서 개최한다"며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남자 골프 문화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본 대회가 KPGA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