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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원)에서 우승했다.
오전에 내린 비로 1시간 50분간 중단된 가운데 전가람, 김백준, 이태훈이 13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자칫 일몰로 우승자가 결정되지 않을 수 있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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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이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단독 4위, 김우현 송민혁이 11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김종학은 이날 7타를 잃는 부진 속에 5언더파 공동 19위까지 내려갔다.
사진제공=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