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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현지가 골프존 G투어 시즌 세 번째 혼성 대회에서 우승했다.
남녀 선수 40명씩 8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홍현지 외에 이준희, 윤서준, 박단유, 한지민이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은 홍현지가 우승 상금 1천700만원을 받았다.
올해 세 번째 열린 혼성 대회에서 여자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 홍현지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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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9-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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