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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지난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 등이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플러스센터,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로 전달된다.
성금은 LPGA 해남대회 우승자인 김세영이 최근 해남에서 촬영한 방송 출연료 전액과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에서 1천500만원이 더해져 총 3천만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한편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는 올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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