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국립중앙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상체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No. 1 검색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뷰' 서비스를 오픈했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해 뮤지엄뷰는 전체 6개관 45개실 박물관 전체를 대상으로 파노라마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용자들은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보물 527호 '단원풍속도첩 - 춤 추는 아이' 등 국립중앙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을 비롯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상시 전시 외에도 향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도 뮤지엄뷰에 반영, 서비스할 예정이다.
NHN 한성숙 검색품질센터장은 "국내 주요 박물관과의 협력으로 이용자들에게 우리 문화유산 및 박물관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네이버의 지도 거리뷰 기술력과 디지타이징(Digitizing) 기술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문화유산 확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향후 국립민속박물관 등 국내 대표적인 여러 박물관?미술관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유네스코 지정 7대 세계유산, 경복궁 등 여러 고궁과 경주, 제주 지역 등 문화 유산에 대해서도 뮤지엄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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