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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은 제품을 남들보다 빨리 내놔야 한다. 에너지 절약 기술이 중요하다. 배터리 성능을 높여라. 고객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
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3D TV와 LTE에서 보여준 것처럼 남보다 앞서 우리의 방향을 정하고, 한 발 먼저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 선도의 중요성에 주목,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에 나선 것이다.
구 회장은 이날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 최고 경영진과 동행했다.
에어컨존에서는 세계 최초 '리얼(Real) 4D 입체냉방'으로 뛰어난 냉방성능을 구현하고 초절전 수퍼 인버터 기술로 전기료를 기존대비 1/3 수준으로 절감한 신제품 등을 살펴봤다. 이어 구 회장은 생활가전제품존에서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세탁기 및 광파오븐, 로봇청소기 등을 직접 시연해 보면서,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계속 만들어야 한다"며고 주문했다. 고객에게 감동주는 성능과 품질을 담아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등 900여개 전문점 대표를 초청해 2012년 신제품 및 유통전략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갖는 '2012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정책발표회' 행사를 개최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