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여성 새해 1순위 결심 다이어트

기사입력 2012-01-27 15:39


2030여성들의 새해 1순위 결심인 다이어트를 유도하는 가장 큰 자극제는 동성 친구간의 경쟁심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최대 쿠폰 미디어 코코펀(대표이사 백기웅, www.cocofun.co.kr)이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20, 30세대 여성 총 443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여성이 '친구가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다이어트를 결심한다'고 응답해 경쟁심이 가장 큰 다이어트 자극제로 조사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다이어트를 향한 투지가 가장 불 타오를 때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0%(133명)가 '친구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몰라보게 예뻐졌을 때'라고 응답했다.

이어서 '과식과 폭식 후 퉁퉁 부은 얼굴로 거울 앞에 섰을 때'가 23.7%(105명), 'TV 속 8등신 여자 연예인들을 볼 때'가 23%(102명), ''너무 예쁜 초미니 원피스를 발견했을 때'가 14%(62명), '남자친구(남편)가 날씬한 몸매의 여성을 쳐다볼 때'가 9.3%(41명) 순이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남자친구 또는 본인의 의지가 다이어트 결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난 결과로 젊은 여성들에게는 친구간의 경쟁심리가 다이어트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 다이어트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대부분인 90.5%(401명)가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해 해마다 여성들의 1순위 새해 결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회수를 묻는 질문에는 35.7%(158명)가 '알 수 없을 만큼 많다'고 답해 2030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자주 시도하지만 빈도에 비해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20대의 이상적인 평균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5.4%(201명)가 '50kg 이상~55kg 미만'으로, 44.9%(199명)가 '45kg 이상~50kg 미만'으로 각각 응답해 여성들이 생각하는 20대의 이상적인 몸무게는 '45kg 이상~55kg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남성들이 생각하는 수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최근 더욱 커진 여성들의 평균 신장에 따른 현실적인 수치로 보인다.

이어서 진행된 가장 빼고 싶은 부위를 묻는 질문에는 '배'를 선택한 응답자가 48.1%(213명)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다리'가 28.9%(128명), '팔뚝'이 7.7%(34명), '얼굴'이 7.7%(34명) 순이었다.

이 밖에도 가장 닮고 싶은 명품 몸매의 연예인으로 '김사랑'이 31.6%(140명)로 1위로 꼽혔다. 최근 뜸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김사랑이 1위로 선정돼, 연예계 대표 무보정 몸매의 소유자로서의 입지를 과시했다. 이어서 '신민아' 28.9%(128명), '장윤주' 18.3%(81명), '전지현' 14.2%(63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코펀은 음식점, 쇼핑, 헤어숍, 에스테틱 등 2030 여성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업종의 쿠폰을 매거진과 온라인, 모바일로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2030여성들의 라이프와 사랑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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