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여성들의 새해 1순위 결심인 다이어트를 유도하는 가장 큰 자극제는 동성 친구간의 경쟁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서 '과식과 폭식 후 퉁퉁 부은 얼굴로 거울 앞에 섰을 때'가 23.7%(105명), 'TV 속 8등신 여자 연예인들을 볼 때'가 23%(102명), ''너무 예쁜 초미니 원피스를 발견했을 때'가 14%(62명), '남자친구(남편)가 날씬한 몸매의 여성을 쳐다볼 때'가 9.3%(41명) 순이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남자친구 또는 본인의 의지가 다이어트 결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난 결과로 젊은 여성들에게는 친구간의 경쟁심리가 다이어트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 다이어트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대부분인 90.5%(401명)가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해 해마다 여성들의 1순위 새해 결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회수를 묻는 질문에는 35.7%(158명)가 '알 수 없을 만큼 많다'고 답해 2030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자주 시도하지만 빈도에 비해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진행된 가장 빼고 싶은 부위를 묻는 질문에는 '배'를 선택한 응답자가 48.1%(213명)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다리'가 28.9%(128명), '팔뚝'이 7.7%(34명), '얼굴'이 7.7%(34명) 순이었다.
이 밖에도 가장 닮고 싶은 명품 몸매의 연예인으로 '김사랑'이 31.6%(140명)로 1위로 꼽혔다. 최근 뜸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김사랑이 1위로 선정돼, 연예계 대표 무보정 몸매의 소유자로서의 입지를 과시했다. 이어서 '신민아' 28.9%(128명), '장윤주' 18.3%(81명), '전지현' 14.2%(63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코펀은 음식점, 쇼핑, 헤어숍, 에스테틱 등 2030 여성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업종의 쿠폰을 매거진과 온라인, 모바일로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2030여성들의 라이프와 사랑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