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상헌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www.kmconsultant.or.kr) 회장은"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장이나 물류공장 견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조리 실습 교육까지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비창업자들은 이러한 간접경험을 통해 창업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종 선정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웰빙 면요리 전문점 '국수나무'(www.namuya.co.kr)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지역별 설명회를 실시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수도권과 중부권으로 구분해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기회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콘셉트 브리핑 외에도 '가맹점투어'와 시식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가맹점 투어는 물론 전문 슈퍼바이저와 1:1로 상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가맹점주에게 창업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맥주할인전문점 '쿨럭'(www.coolluck.kr)은 예비창업자에게 이론 교육은 물론 하루 동안 매장을 직접 운영해보는 기회도 제공해 점포 운영 시 유기적인 변수에 대해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일 체험으로 본사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가맹점주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교육과 실습환경의 제공은 그만큼 본사에 대한 신뢰감 형성과 현명한 창업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