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의 숨은 고수 '대한항공'…톡톡 튀는 재능 기부 '눈길'

기사입력 2012-02-19 15:50



대한항공이 소셜네트워크(SNS)서비스를 기반으로 이색 재능기부에 나섰다. 지난 18일 강남역의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임직원, SNS를 통해 모인 재능기부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각종 식사와 음료 판매 및 행사에 참가한 재능 기부자들이 직접 만든 상품들을 판매해 벌어들인 수익금 등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3일부터 9일까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이 날 행사에서 각자의 재능을 통해 기부를 하고자 하는 16명의 재능 기부자들을 선발했으며, 이와 별도로 각 SNS 채널 당 8명씩 자원 봉사자들도 선발했다.

선발된 재능 기부자들은 캐리커처, 액세서리, 브라우니/푸딩/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와 행사에서 직접 판매했으며, 타로점과 바이올린 연주 등을 통해서도 기부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7회를 맞이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해 2월부터 격월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매 회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 사랑나눔 일일카페와 같이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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