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치과용 솔루션을 통해 소규모 치과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데 본격 나선다. 치과 전용 환자상담솔루션 'Tx Simulator'등을 개발해 치과시장에 진출한다. 기존에 종이에 그려진 치아 그림에 펜으로 그려가며 구두로만 설명했던 것을 태블릿 PC상에서 첨단 3D 그래픽을 활용해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이다.
태블릿PC로 기존 PC를 대체할 경우 와이파이 설치만으로 모든 태블릿 PC를 활용할 수 있어 유선인터넷 비용 절감을 통한 효율적인 치과 운영이 가능하다. 태블릿PC용 구강 X-ray 뷰어는 3월 중 개발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국내 유니트 체어 시장의 90%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신원덴탈㈜ 및 과 의료솔루션 업체 해건㈜과 20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1만3000여 치과에 Tx Simulator와 구강 X-ray 뷰어 솔루션인 'PACS Viewer' 판매를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치과를 비롯해 향후 성형외과, 안과 등 개인병원 진료 과목에 특화된 솔루션도 개발해 개인병원에서도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