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항공조종사 교육프로그램 개발

기사입력 2012-02-22 15:36


A330 항공기.

핀에어가 핀란드 국방·항공 기업 패트리아(Patria)사와 함께 MPL항공조종사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인 '멀티플라이(Multifly)'을 개발한다. 멀티플라이 프로그램은 여객운송기 예비 조종사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의 항공기 조종 능력에 기반한 4단계의 훈련 시스템으로 보다 수준 높은 항공조종 교육 과정을 제공 한다. 총 훈련기간은 20개월 정도로 1, 2단계에서는 패트리아 항공운항교육센터의 기본적인 항공 교육이, 3, 4단계에서는 핀에어 항공 아카데미의 상급 교육이 이뤄진다.

2013년 상반기에 첫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 멀티플라이 프로그램 수료생들은 MPL(Multi-crew Pilot License) 항공 조종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에어버스 A320, 엠브라에르 E170/190 및 ATR42/72을 운항할 수 있다.

핀에어 항공 아카데미 상무이사 미코 살미넨(Mikko K Salminen)은 "핀에어 항공 아카테미는 북유럽의 대표적인 항공교육기관인 페트리아 항공운항교육센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 전문적인 항공조종사 양성을 주도하고 항공조종사 훈련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멀티플라이 MPL 개발은 핀란드 기술혁신 금융지원청(TEKES)의 투자로 진행되며, 핀에어 항공 아카데미(www.finnairflightacademy.com) 및 멀티플라이 프로그램(www.multifly.ne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각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럽 대표 항공사인 핀에어는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항공사'라는 슬로건 아래, 빠른 노선과 편리한 환승 절차, 편리한 스케줄 등으로 유럽 대표 항공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멀티플라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항공 인재 개발 외에도 전반적인 여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핀에어는 작년 가을 8명의 서비스 평가단 '퀄리티 헌터 (Quality Hunter)'를 선발, 전 세계 핀에어 취항지를 여행하며 항공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신개념의 서비스 체험단을 운영했다. 여기에 퀄리티 헌터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하여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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