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3.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벌인다

기사입력 2012-02-28 13:24


3.1절을 기념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 가운데 아파트 주민 전체를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시키고, 국외여행객들에게 태극기 스티커를 나눠주는 한 기업이 있다. 바로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다.

천호식품의 '태극기달기 프로젝트'는 아파트, 주택 단위로 한 팀을 이뤄 국경일 당일 집집이 100%의 태극기 게양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개천절에 시작해 오는 3.1절이 두 번째 도전이다. 현재 단체와 개인, 기업까지 합해 약 350여 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가구 수로 따지면 총 1만9134가구에 달한다.

'태극기달기 프로젝트'는 단체와 기업, 개인별 참여로 나뉜다. 단체의 경우, 10세대 이상 신청 가능하며 가장 많은 태극기를 게양한 팀을 선발해 모든 세대에게 5만원 상당의 마늘홍삼 1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게양률에 따라 1등에게는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등 주민 운영자금을 전달한다. 개인은 참여자 중 100명을 선발해 마늘홍삼 1박스, 기업체는 10개 기업을 선발해 마늘홍삼 10박스씩 선물한다.

더불어 3.1절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국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태극기 스티커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천호식품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이 스티커는 태극기와 국보 1호 남대문을 일러스트로 담아냈으며 이름과 연락처를 써넣을 수 있게 하였다. 스티커 형태로 가방이나 소지품에 부착해 자신의 물건을 표시하고 분실을 방지하는 등 국외여행 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활용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구석구석 태극기를 홍보할 수 있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3.1절에 가장 먼저 태극기가 떠오른다. 태극기는 나라 사랑의 표현이자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주는 상징이다. 이번 3.1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 태극기가 휘날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지난 개천절(2011년 10월) 태극기달기 프로젝트 참여 모습.

◇현재 국외여행객에게 증정하고 있는 태극기 스티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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