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이 경마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이를 복합 산업으로 재편해야 될 것으로 지적됐다.
김 의원은 "말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말 산업 특구 지정, 전문인력을 확보, 말 산업 기반을 확대 등을 통해 한국형 말 산업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국내 말 산업은 기반이 취약해 선진국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복합적 연관 산업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말 산업 특구 내에서 연구기관 및 교육기관 등을 통해 연구개발 및 인력 양상이 이뤄지도록 시너지 효과를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에 나선 권승주 교수(서라벌대·국제마사연구학회장)는 "전문 인력이 과다 배출되지 않도록 교육기관의 무분별한 난립 억제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한 것을 비롯, 양창규 대한승마협회 부회장, 최인용 한국마사회 경마관리처장, 이종욱 내륙말 생산자협회장 등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도 벌어졌다.
한편 이날 출범한 국제마사연구소는 경마, 승마, 말 관련 레저 시설 등 말 산업 전반에 걸친 연구를 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수시로 이같은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