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이어트에 성공한 A양,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꿈에 그리던 몸무게 47㎏을 완성했다. 주위의 부러움을 사며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하라는 성화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그녀의 고민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했지만 힙만은 원하는 만큼의 탄력있는 라인으로 변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른 부위들은 꾸준한 운동으로 확실한 운동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힙만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하기 힘들었던 것. 그 이유는 바로 동양인 특유의 힙 구조 때문이다.
힙의 볼륨감과 탄력을 더해주는 힙 업 성형 수술에는 주로 지방 이식과 보형물 삽입술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된다. 지방 이식은 주로 자가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고 간편한 시술 과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지방을 추출해서 시술해야 하기에 2차적인 몸매 교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지속 기간과 자가 지방의 양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수술이라고는 할 수 없다.
장기적인 힙 업 효과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성형술은 보형물 삽입술이다. 이때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은 실리콘이다.
인체와 가장 비슷한 재질인 실리콘은 이물감이 적고 부작용이 적어 성형 수술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또한 만약 시술 후 원상태로의 복귀를 원할 경우에도 보형물을 빼기만하기 때문에 널리 사랑 받는 시술이기도 하다.
힙 업 성형으로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황귀환 원장은 "다양한 신체 부위 중에서 힙이 가장 다듬기 힘든 부위다. 동양인 특유의 신체 구조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래서 최근에는 힙업 성형으로 균형있는 몸매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전보다 많이 간편해진 힙업 성형으로 힙의 아름다움을 완성해보자"라고 조언했다.
인터넷과 텔레비전에 넘쳐나는 S라인 여성들의 몸매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힙이 예전처럼 탄력 있게 느껴지지 않는다거나, 옷 맵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힙업 성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단순히 날씬함만으로는 아름다운 몸매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도움말 : 미즈성형외과 강남점 황귀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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