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가장 경제적인 경차 1위

기사입력 2012-03-29 15:37



독일 유력 자동차 소비자 단체인 ADAC(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 Club)가 발표한 차급별 TOP10 보유비용(COO, Cost of Ownership) 평가에서 기아차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경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보유비용 평가는 보험료, 세금, 각종 소모품 교환 비용, 감가상각, 유류비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매년 15,000km를 운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4년 동안 들어가는 보유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총 6개 차급별 TOP10을 선정했다.

모닝은 품질 향상, 뛰어난 연비와 경쟁력 있는 가격 등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보유비용이 가장 적다는 평가를 받아 도요타 아이고, 폭스바겐 업 등 경쟁 차종들을 제치고 경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이번 평가에서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소형차 부문에서 2위, 스포티지R(수출명 스포티지)이 소형 SUV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 전략 차종들이 모두 고른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독일법인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자동차에 대해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독일 시장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올해에도 글로벌 업체들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독일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 라인업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 1~2월 산업 수요가 7.8% 감소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현지 전략 차종인 모닝, 프라이드, 스포티지 등의 판매호조로 같은 기간 44,71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1%나 판매가 증가했다.

chiye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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